한국인의 단골 안주 견과류, 하루 30g의 기적

안녕하세요 리뷰쭈 입니다:) 다이어트 할때나 야식을 먹을때나 혹은 피곤할때나 은근히 항상 우리 곁 가까이 있는 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견과류 인데요, 맥주 좋아하시는 분은 맥주안주로, 공부하시는 분들은 두뇌회전을 위해, 그 밖에도 참으로 가깝게 함께 하고 있어요. 물론 다이어트 할때도 단골입니다. 😎

그래서 오늘은 한국인의 단골 안주이자 우리곁에 가까이 있는 견과류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견과류의 효능>

 

1. 견과류 특징: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견과류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속의 지방을 씻어 피를 잘 통하게 하므로 각종 혈관질환을 방지해준답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을 이용되며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다른 음식물에서 에너지를 추출하는데 이용되기도 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피부의 각질층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도와 피부 모공이 작아지고 매끄러운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또 견롸류에 함유된 아미노산은 포만감을 주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 있어서 다이어터들에게 있어서 아주 좋은 음식이랍니다. 

 

 

2. 머리에 좋은 영양식품  "호두"

 

 

 두뇌를 닮은 호두가 머리에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과학적으로 증명된 정보입니다. 

호두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마그네슘, 철, 망간, 칼슘, 비타민A,B,C,E 등이 고루 함유되어 있어 효과식품으로 꼽히고 있답니다.

 

그리고 호두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뇌신경 세포의 형성과 성장 발달에 기여해 기억력,학습력,집중력을 높여줍니다.

또 혈줄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낯춰주며 동맥의 탄력성을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호두를 먹으면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혀내 "하루에 한 줌이면 심장질환으로부터 벗나날 수 있다" 라는 문구 표기를 허가하기도 했습니다.

 

 

3. 단백질 덩어리 식품 "땅콩"

 

 

 땅콩은 견과류의 왕으로도 불리우는데요, 땅콩 100g 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양은 아몬드보다 많은데요 엽산도 아몬드의 의 2배, 호두의 4배나 됩니다.

 

땅콩의 칼륨 함량은 바나나에 비해 2.5배 높은데요, 칼륨은 인체내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탁월해 짠 음식을 주로 먹는 한국인에게 특히 좋습니다.

 

이외에도 남성들의 전립선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땅콩에는 치명적인 약점도 있는데요,

바로"땅콩 알레르기" 입니다.

그래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먹으면 발진과 종창이 생기고 숨 쉬는게 힘들어 질 수 있으니,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반드시 피해주셔야 합니다.

 

 

4. 수험생에게 효과 식품 "잣"

 

 

동양에선 불로장생 식품으로도 알려진 "잣"은 한국사람들이 즐기는 대표적인 견과류인데요, 한의학에선 "해송자" 라고 하는데 입맛이 떨어져 기운이 없고 여윈 사람들에게 좋은 영양식으로 예부터 사용되어 왔습니다.

 

잣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은 비만을 예방하고 심신을 강화하는 효과를 지니는데요 유엔보고서 문건 중 한국산 잣에서 추출한 잣기름이 비만 억제 효과가 탁월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특히 잣은 소화기능이 약한 노인이나 장시간 책상에 앉아 변비와 만성피로를 느끼는 수험생이나 직장인에게도 특히 권장하는 식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