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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모저모/스포츠 리뷰2

김연경 5세트 9-9서 결정적 블로킹 성공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14위)이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도미니카공화국(7위)과의 A조 예선 3차전에서 3-2(25-20/17-25/25-18/15-25/15-12) 풀세트 접전끝에 마침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바로 28일 전날은 케냐전과 대결에도 1승을 거뒀는데 바로 이어서 2연승을 거두며 2승 1패로 A조 6팀 중상위 4팀이 나가는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청신호를 켰습니다. 한국은 1세트에만 7득점한 레프트 박정아(28)의 활약으로 첫 세트를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도미니카공화국도 2세트, 4세트를 따내면서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최종 5세트 까지 가게되었고 9-9 팽팽한 접전상황에 그 균형을 무너트린것은 배구여제.. 2021. 7. 30.
올림픽 축구대표팀 마침내 온두라스 6-0으로 대파하고 8강 진출 2016년 리우 올림픽때 0-1으로 패했던 쓰라린 아픔을 통쾌하게 깨부셔준다는 듯이 이번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무려 6-0으로 골찬지를 열며 온두라스를 제물삼아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에서 1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B조에서 2승 1패(승점6점)를 기록한 한국은 B조 1위를 확정, 올림픽 3회(2012년 대회 3위.2016년 대회 8강) 연속 8강 진출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8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3차전 최종전에서 황의조(보르도)의 해트트릭과 원두재(울산), 김진야(서울), 이강인(발렌시아)의 이어지는 득점포로 6-0 대승은 거뒀습니다. .. 2021.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