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니아 캄보지아의 효능과 부작용(체지방 분해)

코로나 덕에 운동은 가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집에서 홀트 하자니 의지도 안 나고..

몸도 챙겨야 하는데 ~ 어디 건강 지키고 살도 빠지는 그런 거 없나?

아마 1월 1일이 시작되고 나서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 한두 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원리는 알지만, 이런 생각도 참 많이 하는 사람이랍니다 ㅎㅎㅎ;;

겨울에 코로나에 면역을 챙기는 게 우선이긴 한거 같은데, 그렇다고 점점 생기는 지방이 덕에,

무거워지면 점점 더 움직이기 귀찮아지고, 활동은 없는데 먹는 양은 줄지 않고

완전 악순환의 반복이죠....

자 이럴 때 여러분들이 가장 쉽게 최근 1년 내에 쌓인 지방도 잡고 건강도 보존할 수 있는게 있어요.

그게 바로 ~! 한때 홈쇼핑을 떠들썩하게 했던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랍니다 ^^

그럼 도대체 이게 뭐길래 이렇게 해마다 잊을만하면 나타나서 우리를 유혹하는 걸까요?

어떤 건지는 알아야 선택을 고민할 수 있겠죠? ^^

<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인도에 자생하는 열대식물인데요, 열매껍질에는 HCA(Hydroxycitric acid)라는 기능 성분이 함유되고 있어요. 결국 우리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를 찾는 이유가 이 성분 때문이죠. +.+

이 성분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될 때 사용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과다 섭취된 탄수화물이 체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이러한 기능 때문에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로 인정하고 있답니다.^^

위의 그림은 HCA의 기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면이랍니다. 복부 안에 쌓여있는 내장지방이 HCA 섭취 후

현저하게 줄어든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탄수화물을 필요 이상으로 과다 섭취하는 것이 반복되면 사용하고 남은 영양분은 지방 형태로 축적이 된답니다.

물론 체지방은 우리 몸을 보호하고 에너지가 부족할 경우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요,

과다하게 축적될 경우 체중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 뇌졸중, 비만 등과 같은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평소에 탄수화물을 즐기는 분들 예를 들면 ~ 빵을 즐기시거나, 술을 즐기시거나, 떡을 자주 드시거나,

과자를 많이 먹는 분들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제품을 반드시 같이 드셔 주시는 걸 권장 드린답니다 ^^

하지만!!

그것은 바로 간이나 소화 기능이 약하신 분들은 양과 시간 때 조절을 잘해야 한다는 거죠.

실제로 가르시니아 제품을 처음 접하거나, 과다하게 드시게 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이걸 밤에 드시는 분들은 밤을 새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죠, 또한!! 속이 쓰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자신의 체질에 맞게 시간 때와 양을 조절하셔야 돼요 ^^

그래서 가르시니아 제품을 드시기 전에 이 3가지를 꼭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의 최대 단점은 공복 상태에서 드시게 될 경우 작동을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음식을 드실 때에만 드셔 주셔야 해요.

그래서 요새는 체지방 분해 제품에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만 넣는 게 아니라 부수적으로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되는 허브들을 같이 넣는 것이 추세랍니다.

특히 같이 들어가면 좋은 성분들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선 조만간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

그럼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로 체지방 안 쌓이고 에너지로 쓸 수 있게 좋은 활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