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쭈 입니다.^^ 코로나-19 이후로 인해 예전보다 회식문화는 줄었지만, 그덕에 혼술이라는 아이콘이 더 떠올라 주는 바람에 한국의 알콜 소비량은 더욱 늘었다고합니다. ^^;;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걸 해소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흔하고 일반적인 방법이 음주죠. 이게 좋다 나쁘다 할 수있는건 아니지만 과한 음주는 우리몸에 특히 간에 영향을 주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대인들의 간을 보호해주는 대표 허브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밀크씨슬

간 케어 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굉장히 유명하며 밀크씨슬이 간에 좋은 이유는 이 안에 있는 실리마린이란 성분 때문이랍니다.
이미 여러 가지 연구와 실험을 통해서 간 기능 향상 사례가 있는 실리마린은 간 괴사와 간 경변을 초래하는 간 독성물질 작용 억제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간 손상이나 질환의 치료보다는 예방 면에서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실리마린은 유리기로부터 간 세포손상을 막고 새로운 간 세포의 생성을 촉진시키며 비타민E의 수십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한 연구에서는 약이나 수술도 별 효과가 없는 간경변 말기인 170명의 간 경변 환자를 2그룹으로 나누어 비교실험 한 결과 - 4년의 생존률을 확인해 봤습니다.
놀랍게도 실험군 70명에겐 하루 3번 140mg씩 복용하게 하였는데, 실리마린을 섭취하지않은 그룹은 39%가 생존한데 비해, 실리마린을 하루 3번 140mg씩 섭취한 그룹은 59%가 생존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밀크씨슬 제품이 인기가 많은 것이랍니다.
2. 헛개나무

보통 헛개나무하면 숙취해소의 상징으로 알고 계실껍니다. 실제로도 헛개나무는 간에 작용해 알콜 분해를 촉진하고 도와주어 간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덕에 숙취가 더욱 빨리 해소되는거죠.
하지만 헛개나무의 진짜 더 효과는 지방간 개선의 효과가 있다는 점 입니다.
보통 간의 지방 축적률이 5%가 넘으면 "지방간" 이라고 부릅니다.
요새는 너무 흔히들 갖고 있어서 지방간에 대한 큰 경계심이 없습니다만, 이게 평소엔 별로 위험하다고 않은게 맞지만 지방간 이후로 오는 합병증은 생명을 앗아갈 수 있을 정도로 무서운 결과를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헛개나무는 지방간이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을 많이 주는데, 헛개나무가 술로 인해 발병된 지방간의 지방 수치를 떨어뜨려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술을 먹지 않아도 지방간은 생길 수 있습니다. 알콜만이 지방간의 결과물은 아닙니다;;)
3. 흑마늘

마늘은 흔히들 면역에 좋은 식품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요, 마늘중에서도 흑마늘은 간기능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흑마늘에는 셀레늄, 비타민B1 이 있기 때문에 몸속독소를 배출시키고 알콜 분해를 도와주고 숙취를 해소하는 효능도 있답니다.
참고로 마늘을 발효하게 되면 그 과정에서 일반적인 마늘에는없는 영양소인 S-아릴시스테인, 멜라노이딘 등이 생성이 되는데 이 성분들 덕에 항산화 작용이 10배 이상으로 높아져서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노화방지 등의 효과가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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