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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모저모/오늘의리뷰

소금으로 세탁하는 방법

by 리뷰쭈 2021. 8. 17.

안녕하세요 리뷰쭈 입니다 :) 요즘같이 더운 여름 세탁을 미루기엔 너무 찝찝한데요, 그렇다고 매일 세제를 쓰자니 다소 걱정되시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 아주 손쉽게 구하면서 세탁의 보조 효과도 지니는 음식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소금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금을 통해서 세탁에 활용하는 법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금으로 세탁하는 노하우!!!>

 

 

1. 부글거리는 소금으로 가라앉힌다

 

세탁물의 종류와 양에 따라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는 것은 세탁의 기본인데요, 그러나 자칫 세제를 너무 많이 넣으면 거품이 차고 넘쳐서 위로 솟을수가 있습니다.

이때 세탁기 안에 소금을 약간 넣어주면 부글거리던 거품이 단숨에 가라앉고 때도 깨끗이 제거됩니다.

(특히 드럼세탁기에 유용하게 사용하십니다.)

 

2. 누렇게 변한 의류를 다시 하얗게

 

오래된 면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때가 잘 안 지워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때 소금을 1~2스푼 넣고 삶게되면 속옷이 하얗게 된답니다.

또 살균효과를 위해 빨래를 삶을때에는 물 1L에 소금을 한 큰 술 넣고 세탁물을 넣어 20~30분 정도 삶으면 살균효과가 한층더 높아 진답니다.

거기에 섬유도 상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답니다.

 

3. 진한 색 옷을 더운 진하게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데요, 물이 빠질 염려가 있는 진한 색의 옷은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빨면 특히 좋습니다.

 

물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넣고 30분이 경과하면 물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간색과 검정색이 매우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L에 2g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1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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