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모저모35 나이를 초월한 명장면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 2연패 달성 한국 양궁이 이번에는 삼촌과 조카뻘의 환상 조화를 자랑하며 당당히 올림픽 남자 단체전에서 2연패를 달성하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 으로 구성된 남자대표팀인데요,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던체전 결승에서 대만(덩여우정-당즈준-웨이준형)을 세트 점수 6-0(59-55/60-58/56-55)으로 올 제압하고 금메달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 팀의 가장 맏형 오진혁은 1981년생, 가장 막내인 김제덕은 2004년생으로 무려 23살이나 차이가 나는데요, 역대 양궁대표팀에서 이렇게 나이 차이가 많은 선수끼리 함께한 적은 없습니다. 그 덕분에 이번에는 금메달 2연패 달성 이상으로 의미가 컸죠. 김제덕 입.. 2021. 7. 26. 손흥민 1골 - 2도움 토트넘은 21일 오후 영구 콜체스터 좁서스커뮤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콜체스터 유나이티드(4부리그)와 프리시즌 2번째 경기에서 무려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손흥민 선수는 선발 출전했는데요, 19일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 선수는 3일만에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기에 의미가 컸습니다. 그리고 공격의 마무리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무려!! 경기 2분만에 토트넘의 프리킥과 코너킥의 전담 키커로 나서 날카로운 킥을 선보였는데요, 그 결과 전반 11분만에 루카스의 슈팅으로 첫 골이 터졌습니다. 또 1분 후인 전반 12분 손흥민 선수가 직접 골을 넣었습니다. 이때는 루카스가 패스를 찔렀는데요, 베르흐베인이 잡은 뒤 손흥민에게 패스했고, 손흥민 선수가 그대로 슈팅을 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여기에 끝나지 않.. 2021. 7. 22. 빌보트 차트 1위"버터"를 "퍼미션 투 댄스"로 BTS가 1위 제쳤다 얼마전 빌보트 차트 1위였던 BTS의 "버터(Butter)"를 자신들의 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1위를 제쳐서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앞서 핫 100 1위를 기록한 "버터(butter)"는 7주 연속 핫 100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에게 바통터치 한것 입니다. 빌보트 차트에 의하면, '핫 100' 1위를 자체 바통터치한 것은 2018년 7월 드레이크(Drake) 이후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핫 100'에서 정상 자리를 자체 바통터치한 가수는 지금까지 드레이크(Drake),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위켄드(The Weeknd), 테일러 스위.. 2021. 7. 21. 유희열의 새식구 된 유재석 손글씨로 환영인사 새 식구 안테나 뮤직 가수 유희열 씨가 안테나 뮤직 새 식구가 된 유재석을 손글씨고 환영 인사를 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유재석 씨는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에 대한 얘기가 오갔었는데요, 그때 이슈가 됐던 유력한 곳이 현재 가수 유희열 씨가 있는 안테나 뮤직입니다. 마침 대뷔 30주년을 맞이하는 유재석 씨에게 2021년은 새로운 보금자리 안테나 뮤직에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이어 "이제는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걷게 되었다는 사실에 마음이 벅차오릅니다"며 "우리가 함께,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고 즐겁게 더 좋은 날들을 위해 이 길을 걸으려고 합니다" 고 새 식구가 된 유재석 씨를 위해 유희열 씨가 손글씨로 환영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 앞으로 있는 눈부신 나날들을 기대하며 환영의 인사를 .. 2021. 7. 18. 이전 1 2 3 4 5 6 ··· 9 다음